[스크랩] 찬양대 선곡의 문제점

요즈음 교회 찬양대의 현실을 보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라기 보다는 하나의 과시용으로 사용 된다

찬양대로 교회의 규모를 측정한다는 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이다

 

그래서인지 언제 부터인가 선곡도 찬송가를 선곡하면 큰일나는 줄 안다

왠만한 교회라면 대부분 찬송가를 왜면하고 성가곡을 연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곡이 어려워서 지휘자가 가르치기도 힘이 들고 대원들이 배우기도 힘이 든데 꼭 성가곡을 선곡을 해야 되는지...

찬송가는 급할때 연습이 잘 안됐을때 임시용으로 부른다

찬송가에 좋은 은혜스러운 곡이 많이 있는데 괜실히 지휘자들은 성가곡집에서 무던히 찾고 있다

잘못된 우리 찬양대의 현실인것 같다

 

그렇다고 찬송가를 다 아는것도 아닌데...찬양대원들이 과연 찬송가를 정확하게 다 부를수 있는지..

가끔씩 성가곡을 연주하고 찬송가 위주로 선곡하여 찬양을 하는것이 옳바른 성곡이 아닐까?

 

 

출처 : 성가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글쓴이 : 요나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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