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만남/나만의 발성 노하우^^

[스크랩] 지휘자는 말보다 노래해라

이마에 2013. 3. 20. 17:14

긴 설명을 최소한으로 짧게 함으로 합창의 시간을 존중해라
(그리고 지휘자의 가치를 높일 수 있게해라).
설명을 필요로 할 때 그것을 간결하고 명확하게 하라.
즉, 음악의 사투리사용 특히 발성의 형상 사용에 있어 조심하라.
예를 들어 "톤의 초점" 또는 "밝은 모음" 등의 구절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합창단원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
그들은 아마 Voice studio(성악연습실)에서 사용 되는 좀더 비실체적 용어들을
이해하고 적용시키기 위한 적당한 틀을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그 대신, 예를 들어 성대를 완화 시키기 위해 하품을 하는 것에 대한
고전적 묘사와 같은 그들이 이해할 수 있고
실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언급해라.
악보를 읽을 수 있는 것. 이것은 분명히 최우선적인 것이다.
만일 합창단이 악보를 읽을 수 있는 사람 등을 매우 적게 가지고 있다면
많은 시간을 낭비할 것이다.
오랫동안 악보를 어떻게 읽을지 모르는 합창단원들, 악보에서 음정이 내려가고
올라가는 사실과, 진행이 순차적인지 도약하는 움직임인지 하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이 사실상 선택되었더라도 그들이 악보를 쉽고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많은 방법으로 도와주어라.



연습이 계속되는 동안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노래를 계속하게 하는 것으로
리허설이 계속 진행되도록 하고 지루함을 방지해라.
악보를 읽을 수 있도록 가르치는데 다양한 방법을 사용해라.
늘 한파트만 연습하는 것에 매달리지 말아라.
부분 별로 뚜엣을 찾고 그들을 함께 가르쳐라.
불협화음과 협화음(resolution) 선들을 구별화 시켜 연습해라.
되풀이 되는 후렴이 있는 비슷한 부분은 한 묶음으로 연습되어야 하며
특히 이러한 방법들은 조금씩 바꾸어야 한다.
만일 이러한 반복들이 조금씩 바뀔경우
그것은 악보를 볼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다른 점을 그들이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도와야 한다.
만일 지휘자가 다른 파트와 잠깐동안을 연습하게 된다면
다른 파트를 연습 시키는 동안 그것들을 계속 노래하도록 노력해라.
무반주 노래는 특히 악보 읽는 것을 배우는 동안
작은 앙상블에게는 대단히 중요하다.

그들이 악절이 어떻게 흐르는지의 기본 생각을 갖게 된 후에는 그것에 따르는
악기는 제쳐두어라. 만약 특별한 악절이 함께 진행되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면,
지루하게 계속하지 말아라. 방법을 바꾸든지 다른 부분으로 전위해라.
그렇게 하면 다음 주 에 왔을때 좀 더 나아지게 될 것이다.
음치 가수(monotone singer)에 대한 언급이 필요하다.
음악사역의 기능과 성격 때문에 음율 조작 능력을 갖고 있지 못한 개인들은
작은 교회 합창단의 행렬에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들의 문제가 숨어있는 정도가 더 심한 곳에)
그들은 희망이 없는 케이스는 아니지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합창단 지휘자의 개인적인 주위가 필요하다.


▷그들을 포기하지 마라 !

(하나님도 포기를 안하시는데 누가 포기할 것인가~!!)
진실로 개인적인 음치들은 드물고 대부분의 음치(monotone)는
일반적으로 약간의 평조의 음정(pitch)에 어울릴 수 있다.
균형과 조화. 음치가수의 결과는 어떠한 작은 앙상블에 대해서도
균형(Blance)과 조화(blend)이 모두에 굉장히 염려 스러운
완벽한 불협화음(good segue)를 만드는 것이다.
가수들을 어디에 위치시킬까를 고려할 때,
지휘자는 누가 합창단의 리더인지를 발견하는 것이 필요하다.
지휘자가 각각의 가수들을 개인적으로 실제로 들어보지 않고도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합창단은 작은 규모일 것이다.


리더들의 적당한 위치는 음색을 만들고 혼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어떤 목소리는 그 악절에 좋은 소리를 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 파트를 배울 때 그 악절을 이끌어 가는 인물은 아닐 것이다.
강한 소리들은 앙상블의 중간에, 약한 소리들은 앞에 오도록 목소리를 배합해라.
그러나 아무리 좋은 자리 배열 계획도 합창 단원들의 개인적 자리의 편애로
-앞줄에 앉는 것이나 어떤 가수 옆에 앉기를 강력히 거부하는 것 같이-,
그리고 장기 결석에 의해 방해 받을 수 있음을 인식해라.



모음은 합창 소리의 힘이고 종종 대부분의 논쟁의 원인이 된다.
합창단은 주의해 듣는 훈련을 하고 죽은 "uh" 소리를 피해라.
가수들은 가끔 그들의 소리가 밖으로 반사되도록
얼굴 앞에 손에 컵을 가끔씩 들고 있는다.
계속적으로 연습해 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모음들은(최우선권을 기억해라)
"ah", "oh", 그리고 "oo"(종종 "ew"와 같은 소리) 이다.
설명을 위한 친근한 말들의 도표를 작성해라.
그리고 올바른 모음들을 연습해라.
올바른 소리에 가장 가까운 좋은 소리를 합창단에서 찾고
즉시 그들의 소리에 다른 소리를 동시에 덧붙여라.



지휘자는 unison합창에서 하나가되도록 조화를 위해 작업해야만 한다.
이것은 거짓일 것 같이 쉬운 과업이다. 그 조화의 핵심은 모음 소리이다.
그러나 음색(timbre), vibrato, turning
그리고 호흡 조절과 같은 복잡한 점도 있다.
먼저 악절 사이의 조화를 위해 노력해라~!!
(이것은 악보를 배우는 것과 결합 될 수 있다.)
그래서 악절들이 함께 조화 될 수 있다.
그들이 무엇을 들었는지 물어봄으로 합창단을 집중시켜라.
이따금씩 각각 파트를 다른 방에서 연습시켜라.
너무 많은 unison의 배열은 피해라.
제창(Unison sound)으로 발전되어진 어떠한 좋은 조화(Bland)도
심한 극단배치에서는 약간의 평가를 받게 될 것이다.

너무도 종종 작은 교회 합창단은 크고 벗어난 소리만을 내는 두 단계만 있다.
지휘자는 더 큰 사운드를 요구하기 위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로나 큰 제스츄어로 계속해서 포르테시모를 조장케 할 수 있다.
숫자가 적은 합창단이 볼륨있는 소리를 구성하려고 하는 것은
작은 합창단의 멋지고 동적인 소리를 내는데 방해가 된다.
덧붙여서 말하자면, 연습에서의 softer singing(포르테시모 부분에서조차)은
서로 더 듣는데에 있어 합창단에 도움이 되고
조화의 감각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합창 단원들은 표현 양식에 대해 식견을 가지고 이탈리안 용어에 대해
도움이 필요할 지도 모른다. 하나에서 열까지 열개의 포르테시모와 함께
숫자상의 스케일 안에서의 전환을 시도하라.
교재의 의미를 확장시킨 정적인 표현에 집중해라.
그러나 크고 확신 있는 노래는 단계를 가진다.
가설적인 배움의 단계에 있는 합창단들에게는 크게 악절을 부르게 하는 것은
그들에게 확신을 가져다 주는데 도움을 주고
실수한 것에 대해 가볍게 바로잡을 수 있도록 이끈다.



▷지휘 기술
작은 교회 합창단에는 지휘자에게 독특한 함정들이 존재한다.
좋은 지휘 기술은 합창단으로부터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
지휘자가 흥분된 몸짓을 시도하는 동안 파괴 될 수 있다.
지휘 언어는 명확하고 경제적으로 해라.
손짓, 쓸데없는 바운드 등과 같은 무관계한 모션의
습관적인 사용을 피해라.
합창 멤버들은 무엇이 기대되어 지는지 아는 것이 필요하고
이것이 지휘 몸짓의 의미를 논의하는 데 때때로 도움이 될 것이다.
지시(cues)와 끝맺음(release)는 가능한 한 오른손을 가볍게 움직이는 것으로
통합 되어야 하며 확실한 시각적 접촉이 준비 되는 것이 필요하다.
강하고 설득력 있는 왼손은
아마츄어 합창단원의 표현을 돕는 몸짓으로 훌륭히 해낼 수 있다.



▶Make a big difference in a small Choir

(작은 찬양대의 차이점을 만들라)
작고 자원자로 구성된 교회 합창단은 종종 경험이 있고
훈련을 받은 지휘자의 부족으로 쇠약해진다.
음악적 엘리트주의자들은 작은 합창단의 가능성과 기대에 대하여 비웃을 수 있다.
그러나 그들 작은 합창단들은 훌륭한 음악적 리더쉽에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게다가, 훈련된 음악가들로 가득찬 큰 합창단 보다

작은 교회 합창단이 음악을 만들기 위한 좀 더 창조적이고

전문적인 노련성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러니 일어나서 도전하라! 다른 점을 만들어라 !



번역; 하칠용(서울신학대학교, 서울장신대학교 강사) 
   

출처 : 칸티암 (기독 성악가)
글쓴이 : ange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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