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만남/나만의 발성 노하우^^

[스크랩] 오해

이마에 2011. 10. 3. 15:35

 

 

 

 

1. 구씨관 歐氏管 <명사>[의학]=유스타키오관 - 구광, 인두로 이어지며, 고실 안의 기압과 외기압을 같게 하고, 고막의 진동을 쉽도록 한다. 세기에 이탈리아의 해부학자 유스타키오가 발견하였다. = 구씨관.이관(耳管)

 

2. 접형골동 [의학] 나비뼈에 나 있는 굴, 공기나 액체가 이 굴을 거쳐 코 안으로 들어간다.

 

3. 전두동 前頭洞 [명사]<의학> 앞머리뼈 속에 있는 굴. 굴에 열린 구멍을 거쳐 비강으로 통한다.

 

 

 

 

gola aperto 를 통해 보내진 호흡은 위 순서와 같이 구씨관을 통해 접형골동으로 들어가 전두동을 울리게 됩니다.

전두동을 울린 소리는 얼굴 앞면을 울리며 뼈를 타고 내려와 인중에서 충격점으로 느끼게 됩니다.

위 순서대로 소리가 내보내질때 소리의 느낌은 마치 허한듯 하며 바람 불듯 지나가 버리는 것처럼 느낄 수 없음을 깨닫읍니다.

또한 듣는 이들은 앞쪽에 세로로 정렬 되어진 소리를 보고 듣기에 앞면의 소리로 착각, 오해키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분명 공간을 통한 울림과 전달을 통한 소리 입니다!!!!! 

이때의 소리는 크고 넓은 공간 안에서의 심지 소리이며 골라 밖에서 형성되어지는 진정한 성대 본연의 소리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와 같은 과정에서의 충격점에 대한 소리의 느낌보다는 1차적인 소리의 부딪힘에 의한 충격점 느낌을 근거로 합니다.

 

상학골, 하학골의 모양은 구씨관으로 이끌어주되 gola aperto 를 통해 보내진 호흡의 방향을 정확히 제시해줍니다.

이는 막연한 공간의 형성과 울림, 그리고 소리를 만들어가는 부분적인 악세사리 정도의 역활에 불과하지 않읍니다!!!!

 

구씨관은 이관(耳管) 과 같이 쓰입니다. 소리를 구씨관으로 보낼시 일시적인 현상으로 귀 가려움을 느낍니다.

구씨관의 정확한 방향에 대한 판단 기준을 주나 하학골의 움직임에 의한 소리의 만족도와 이에 따른 소리의 멈춤시 접형골동으로 들어갈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전두동의 소리를 형성치 못하게 되므로 발성의 길을 이끌지 못합니다.

 

어깨 넓이만큼 gola aperto를 열어주되 호흡과 구씨관의 라인에 성대 케이스를 맞춰주고 접형골동을 통한 전두동의 소리 전달과 함께 전두동의 T 모양으로 gola aperto와 함께 맞춰주면서 열어 주어야 합니다.

 

다시금 정리해봅니다.

 

 

 

gola aperto - 구씨관 - 접형골동 - 전두동 

 

 

위 순서가 배제 되어진 발성이라면 두성이라면 한번쯤 되짚어 생각해봄직 합니다.

전세계에서 성악이 이루워지고 있으며 노래되어지고 있으며 예술이 펼쳐지고 있읍니다.

 

그러나...

 

이탈리아 성악은 여전히 그들만의 고유함을 보존하고 있으며 지켜나가고 있읍니다.

bel canto 에서 한차원 진화 되어진 Teatro voce !!!!!!!!!

이러한 성악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인식해본다면 성악의 세계는 여전히 근시한 적이지 않으며 우리의 귀가 틀렸음을 말해줍니다.

다시금 성악을 공부하면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Perche (Why) 라고 생각의 틈을 주어보세요.

 

 

 

샬롬~*

 

출처 : 나의 사랑 성악
글쓴이 : 샬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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