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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8일 오후 12:39

이마에 2012. 2. 8. 12:51

유튜브를 보면 세계에는 너무나 소리도 잘내고 노래도 잘하는 성악가가 끝도없이 나타난다 그중에 세상에 빛을 나타내는 성악가도 있지만 그냥 초야에 묻혀 드러나지도 않고 살아가는 성악가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의 나는 어떠한가? 한마디로 우스운 처지이다 소리를 엄청 잘내는것도 노래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부족한것 투성이....실망스럽고 좌절할만도하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도 연습하고 노래한다 잘되고 싶은것도 있고 그냥 성악이 좋다 잘된다는 세상적 성공이 보장된것도 아니지만 열심히 한다 이게 내 일이고 생활이다 하나님 계획이 무엇이고 어디있는지 알지 못하지만 한가지 분명한것은 내게 열심, 다시말하면 =열정=을 주신것만은 분명하다^^감사한일!!! 나의 성악적 재능으로 어디에 어떻게 더 사용하실런지 알수없지만 지금에도 감사한다 메트로좌 스칼라좌 코벤트가든 비엔나좌 등에 서서 오페라가수로 노래하고 싶다 ㅎ ㅎ ㅎ 늦었고 안된다고 말할수없다 천지를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뜻안에 있다면 언젠가 이루어질테니까!!!! 오늘도 열심히 살고 싶고 주님말씀에 순종하며 살고 싶다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주님!!말로만 아닌 행동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게하소서 기도 드립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